B사의 기업 회생 성공사례
주식회사 B사는 자체 양조 역량을 기반으로 설립된 수제 맥주 제조 전문 기업입니다. 설립 초기 소규모 양조를 통한 레시피 개발과 품질 안정화에 집중하며 독자적인 기술력을 축적하였고, 이후 상업 생산이 가능한 대규모 제조 체계를 확립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자체 브랜드 제품 생산은 물론, 외식업체 및 주류 유통 채널과의 거래를 확대하며 OEM 및 B2B 시장에서 탄탄한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제품 기획부터 양조, 생산, 납품에 이르는 전 과정을 내재화하여 편의점 및 대형 프랜차이즈 유통망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해 온 주류 업계에서 독보적인 제조 노하우를 가진 유망 기업입니다.
안정적인 성장 가도를 달리던 B사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단행된 강도 높은 방역 정책으로 인해 외식 및 주류 산업 전반이 얼어붙으면서 1차 타격을 입었습니다. 엔데믹 전환 이후에도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이 이어졌고, 결정적으로 누적된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B사 매출의 중추 역할을 하던 핵심 매출원인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이 대거 이탈하면서 유동성이 급격히 악화되었습니다.
여기에 국제 정세 불안으로 원부자재 가격이 폭등했으나 이를 판매가에 즉각 반영하지 못해 수익성이 붕괴되었고, 결국 자체적인 노력만으로는 약 28억 원에 달하는 부채 원리금 상환과 상거래 채무 결제를 감당할 수 없는 지급불능 상태에 이르러 법인회생 전문 로펌 법무법인 로집사와 함께 회생 신청을 결단하게 되었습니다.
부채규모 : 약 28억 원
회생 신청부터 개시까지 진행과정
2026년 1월 16일 - 회생절차 개시명령 신청서 제출
경영 악화로 채무를 상환할 수 없었던 B사는 법적 보호를 통해 정상화 기회를 얻고자 법인회생 전문로펌 법무법인 로집사를 통해 회생절차 개시결정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2026년 1월 20일 - 보전처분결정 및 포괄적금지명령
2026년 1월 30일 - 회생절차 개시결정
법원의 회생절차 개시 결정에 따라 모든 채권 추심이 중지되고 채무 조정 절차가 시작되었습니다. 법원은 B사의 대표이사를 관리인으로 선임하여 회사가 계속 영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로집사 회생 전문팀은 법정관리 절차를 준수하면서도 기업 가치 훼손을 막기 위해 채권자들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기업 회생 성공 포인트
로집사 회생전문팀은 B사의 성공적인 회생 인가를 이끌어내기 위해, 기업이 가진 본연의 경쟁력을 최우선으로 내세운 뒤 이를 재무적 타당성과 공익적 명분으로 연결하는 전략을 취했습니다.
우선 B사만의 독보적인 유통망과 핵심 사업 축을 기준으로 B사의 위기가 주류 제조 역량의 부재가 아닌 팬데믹 이후의 전방 가맹 시스템 붕괴에서 비롯된 일시적 유동성 위기임을 명확히 규정했습니다. 이를 타파하기 위해 국내 대표 편의점인 세븐일레븐과의 협업을 통해 독점 유통 중인 ‘B비어’가 누적 판매 100만 캔을 돌파하며 강력한 스테디셀러로 안착한 실적을 강조했습니다.
편의점 유통망 특성상 판매량이 일정량 검증되면 중장기적으로 예측 가능한 현금흐름이 자동 보장된다는 점을 피력했으며, 다수의 외식 프랜차이즈 본사와의 B2B 공급 계약 및 외부 브랜드 OEM 확대를 통해 양조 설비 가동률을 극대화하고 원가 구조를 혁신하겠다는 실천적인 영업 전망을 구체적인 근거와 함께 제시했습니다.
이에 더해 B사를 이대로 해체하여 자산을 처분할 때의 청산가치에 비해 앞선 대형 유통망과 고정 수요를 기반으로 공장을 계속 가동할 때의 계속기업가치가 3배 이상 높다는 점을 계량화된 재무 데이터로 증명해 냈습니다.마지막으로 만약 B사의 회생이 좌절된다면, 오랜 기간 자체 양조 노하우를 축적해 온 숙련된 근로자들이 한순간에 일자리를 잃고 가계 생계에 극심한 타격을 입게 될 뿐만 아니라 수많은 하도급 원부자재 업체들과 유통 생태계 구성원들이 도미노식 연쇄 도산 위기에 직면한다는 공익적 우려를 전달했습니다.
이처럼 확실한 매출 모멘텀 증명, 계량화된 존속가치 입증, 그리고 지역 고용 생태계 보호라는 명확한 인과관계를 회생계획안에 유기적으로 녹여냄으로써 성공적인 회생 승인을 견인할 수 있었습니다.
회생 절차는 버티다 못해 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업의 가치와 가능성이 남아 있을 때, 최적의 시기에 전문가와 함께 움직이는 것이 기업을 살리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서울회생법원 부장판사 출신 이정엽 대표변호사가 이끄는 로집사 회생전문팀은
법원의 판단 기준과 조사위원의 주안점을 정확히 파악하여 기업별 맞춤형 회생 전략을 설계합니다.
전 서울회생법원 부장판사 출신 이정엽 변호사가 이끄는 로집사 회생 전문팀에 대해 더 알아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