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사의 기업 회생 성공 사례 (부채 약 250억 원)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H2사는 2007년 설립 이후 친환경 포장재를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으로, 벤처기업 인증과 이노비즈 인증을 취득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습니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연 매출 100억 원대를 꾸준히 유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그러나 정부의 친환경 정책 방향이 갑작스럽게 전환되면서 예상치 못한 유동성 위기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H2사는 정부가 일회용 플라스틱 대신 종이 소재 사용을 의무화하겠다는 정책 발표를 믿고, 친환경 포장재 생산 설비와 인력을 대규모로 확대했습니다. 기계장치 기준으로 2022년 말 약 53억 원, 2023년 말 약 86억 원 규모로 투자를 늘렸고, 인력도 같은 기간 24명에서 29명으로 증원했습니다.
그런데 2023년 11월, 정부는 코로나19이후 소상공인 지원을 이유로 식당 및 카페 종이컵 사용 금지를 철회하고, 플라스틱 빨대 사용 금지의 계도기간을 무기한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기대했던 수요와 발주가 한순간에 사라진 것입니다.
신규 투자에서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 상황에서 추가 인건비와 기계 잔금이 쌓였고, 관계회사로부터 약 210억 원을 차입해 유동성 위기를 버텨보려 하였으나, 2024년 하반기에는 이마저도 한계에 이르렀습니다.
결국 H2사는 법인 회생 전문 로펌인 저희 법무법인 로집사에 의뢰하여 기업회생 절차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회생 신청부터 개시까지 진행 과정
2024년 11월 12일 - 회생절차 개시명령 신청서 제출
매출 성장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유동성 문제가 심화되자, H2사는 법적 보호를 통해 채무조정 기회를 얻기 위해 법무법인 로집사를 통해 기업회생 신청서를 제출하였습니다.
2024년 11월 20일 - 보전처분결정 및 포괄적금지명령
2025년 1월 22일 - 회생절차 개시결정
법원의 회생절차 개시 결정에 따라 모든 채권 추심이 중지되고 채무 조정 절차가 시작되었습니다.
법원은 기존 대표이사를 관리인으로 선임하여 회사가 계속 영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2026년 5월 8일 - 회생계획안 인가결정
회생절차 개시 이후 로집사 회생 전문팀은 채권자들과의 협의를 거쳐 현실적인 변제 계획을 담은 회생계획안을 수립했습니다.
법원은 H2사의 계속기업가치와 향후 사업 가능성을 인정하여 회생계획안 인가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로써 H2사는 법적 채무조정을 확정짓고 본격적인 경영 정상화 단계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기업 회생 성공 포인트
회생 전문 로펌 법무법인 로집사는 H2사의 회생 개시부터 계획안 인가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했습니다.
첫 번째 과제는 법원을 설득하는 것이었습니다.
H2사의 계속기업가치가 청산가치를 약 35억 원 상회한다는 점을 수치로 입증했고, H사의 위기가 경영 실패가 아닌 정부 정책의 급격한 전환에서 비롯된 것임을 언론 보도와 업계 현황 자료를 통해 소명했습니다.
두 번째 과제는 채권자를 설득하는 것이었습니다.
조사위원 실사 대응부터 회생계획안 작성까지, 로집사 회생전문팀은 청산보다 회생이 채권자에게도 유리하다는 점을 구체적인 숫자로 제시해, 채권자가 동의할 수 있는 현실적인 변제 구조를 설계하여 인가 결정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전 서울회생법원 부장판사 출신 이정엽 대표변호사가 이끄는 로집사 회생전문팀은 법원이 어떤 근거로 판단하는지, 조사위원이 무엇을 중점적으로 보는지 잘 알고 있기에 가능한 결과였습니다.
경기 악화나 외부 환경 변화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경영자 분들이라면 다음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회생 절차는 버티다 못해 하는 것이 아닙니다.
H사처럼 기업의 가치와 가능성이 남아 있을 때, 최적의 시기에 전문가와 함께 움직이는 것이 기업을 살리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전 서울회생법원 부장판사 출신 이정엽 변호사가 이끄는 로집사 회생 전문팀에 대해 더 알아보기
